안녕하세요~ 정e 입니다~ 😊 친한 언니와 오랜만에 점심을 먹기로 해서 예전에 여의도에서 같이 근무할 때 생선구이집을 자주 갔었거든요~ 그때 추억을 되새기며 같은 곳은 아니지만 생선구이집을 찾다 동해진미에 방문했습니다~ 위치는 염창역 4번출구에서 쭉 걸어오시다가 준이네양꼬치집에서 왼쪽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돼요~ 늦은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자리가 널널해서 편하게 앉을 수 있었고요~ 룸도 있었는데 그곳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 거 같더라고요~ 메뉴판입니다~ 점심시간이라 런치식사 메뉴에서 생선구이와 동태탕으로 주문했습니다~ 기본반찬입니다~ 반찬은 깔끔하고 나물은 간간해서 밥이랑 먹기 좋았는데 쥐포채는 조금 비린맛이 나서 아쉬웠어요~ 기다리다 나온 생선구이~ 고등어인데 한 마리가 아니라 반대편이 없는 반마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