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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등포역맛집 16

[영등포역]쌀국수가 있는 김치 삼겹살 맛집 - 고기에 반하다

안녕하세요~ 고독한 맛객 정e 입니다~ 😊 개인적으로 쌀국수도 좋아하고 삼겹살도 좋아하는데 그 두 개를 같이 파는 집이 있더라고요~ 바로 고기에 반하다 인데요~ 검색해보다 여기는 가봐야겠다 싶어서 방문해봤습니다~ 위치는 영등포역 롯데백화점에서 여의도 가는 방향 쪽으로 가시다 보면 도로변에 크게 있더라고요~ 앞에 주차공간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~ 저는 주말 저녁시간에 방문했는데 위치 때문인지 테이블이 많이 비어 있어서 편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~ 메뉴판입니다~ 저희는 명품 생삼겹 2인분으로 주문했습니다~ 기본 반찬입니다~ 셀프바에서 부족한 반찬과 기본 반찬에 없는 총각김치, 샐러드 등은 추가로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~ 삼겹살 2인분입니다~ 삼겹살 색이 굉장히 좋더라고요~ 🤤 고기 굽다가 기름이 좀 나와..

[영등포역]샤브샤브 맛집 - 정성본

안녕하세요~ 고독한 맛객 정e 입니다~ 😊 날이 추워서 그런지 요샌 국물만 생각나서 이번엔 샤브샤브를 먹으러 출동했습니다~ 영등포에 샤브샤브 무한리필 집도 있긴 한데 간판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사장님인지 사진 찍지 말라고 제재하시더라고요~ 🙄 그래서 정성본 샤브수끼로 갔습니다~ 제가 자주 가는 영등포역 먹자골목에 있고요~ 간판도 그렇지만 내부도 오래된 느낌이 났고 어르신들이 많았습니다~ 메뉴판입니다~ 저는 죽과 칼국수가 포함된 등심 샤브수끼 2인분으로 주문했습니다~ 기본 세팅이고요~ 소스가 칠리소스뿐이더라고요~ 개인적으로 폰즈소스를 좋아해서 이점은 좀 아쉬웠습니다~ 야채인데 버섯, 배추, 만두, 떡 등이 있고 특히 숙주가 듬뿍 있어서 좋았습니다~ 기본으로 나오는 고기가 적어 보여서 고기 하나를 추가했습니..

[영등포역]가성비 최강! 소갈빗살 맛집 - 황제 오백 소갈비살

안녕하세요~ 고독한 맛객 정e 입니다~ 😊 얼마 전 소갈빗살을 먹었지만 양념 맛이 강해서 조금 아쉬웠는데 그 아쉬움을 달래준 가성비 좋고 맛까지 좋았던 소갈빗살 집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~ 영등포역에 위치한 황제 오백 소갈비살인데요~ 먹자골목 쪽에서도 영등포 시장하고 가까운 곳이라 그나마 손님이 적고 좌석도 많아서 주말 저녁시간에 가도 웨이팅 없이 자리 잡을 수 있었습니다~ 메뉴판이고요~ 저는 돼지껍데기를 안 좋아해서 세트메뉴가 아닌 소갈빗살 한판으로 주문했습니다~ 가격이 참 착해서 그런지 테이블당 상차림비가 있더라고요~ 인원당 받는 곳이 대부분인데 테이블당 받는 것도 참 합리적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~ 기본 반찬입니다~ 부족한 반찬은 모두 셀프코너에서 가지고 오시면 되고 상추 겉절이는 없어서 따로 말씀드려..

[영등포역]닭한마리 맛집 - 정솔 닭한마리

안녕하세요~ 고독한 맛객 정e 입니다~ 😊 날이 추워지니 자꾸 따뜻한 음식만 찾아다니게 되네요~ 이번엔 닭한마리를 먹으러 가봤습니다~ 개인적으로 닭한마리는 소스 맛으로 먹는 음식이라는 생각이 강해서 딱히 찾아 먹는 음식은 아니었는데요~ 이날은 왠지 먹어보고 싶더라고요~ 영등포역 5번 출구로 나오셔서 먹자골목으로 들어오시면 있는 정솔 닭한마리입니다~ 저녁 시간대에 갔는데 1층에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여기 맛없나? 들어가지 말까? 하다가 어떤 분이 2층으로 올라가길래 같이 따라 올라가 보니 2층은 거의 만석이더라고요~ 😳 특이하게 2층 먼저 받으시고 1층은 저녁시간에만 손님을 받는다고 하시니 방문 시 참고하세요~ 😉 메뉴판이고요~ 닭, 배추, 쌀 다 국내산이네요~ 👍 주문은 따로 안 했는데 자리에 앉자마자..

[영등포역]감자탕 맛집 - 원당감자탕

안녕하세요~ 고독한 맛객 정e 입니다~ 😊 요새 날이 너무 추워져서 완전 초겨울 날씨 같더라고요~ 이럴 땐 왠지 따뜻한 국물을 먹어줘야 할거 같아서 원당감자탕에 방문했습니다~ 꽤 오래전부터 다녔던 감자탕집인 거 같은데 오랫동안 한자리에서 장사를 계속했다는 건 그만큼 맛이 있다는 방증 아닌가 싶습니다~ 1층부터 3층까지 있어서 사람이 많을 땐 3층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이날은 날도 춥고 점심시간도 저녁시간도 아닌 애매한 시간이라 그런지 1층에만 손님들이 좀 있었습니다~ ※ 화장실은 실내에 있으나 좌변기니 가실 때 참고하세요~ 🙂 메뉴판이고요~ 저는 둘이 가서 감자탕 소자로 주문했습니다~ 밑반찬이고요~ 겉절이는 약간 매콤했지만 맛있었고 탕에는 익은 깍두기가 더 잘 어울리는데 이날은 깍두기가 덜 익어서 살짝 아..

[영등포역]차돌박이 맛집 - 돌배기집

안녕하세요~ 고독한 맛객 정e 입니다~ 😊 금요일 저녁 영등포에는 어디나 만석이라 자리 잡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~ 부일갈비도 영등포 갈 때마다 들르는데 항상 웨이팅이 무서울 정도로 길거나 아예 대기 등록조차 안돼서 못 먹고 발길을 돌린 게 몇 번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~ 😢 어디 갈지 못 정하고 떠돌이처럼 먹자골목을 떠돌던 중 돌배기집 앞을 지나는데 고소한 냄새가 진동해서 저도 모르게 바로 대기를 걸었습니다~ 금요일이라 그런지 저는 4번째 대기자였고 어디 적거나 등록하는 거 없이 사장님한테 말씀드리고 대기하시면 되고요~ 대기석도 몇 개 없어서 서서 기다려야 했어요~ 🥺 매장이 오픈형이라 그런지 매장 밖에서도 냄새가 많이 나는 거 같았어요~ 이것도 나름 마케팅이겠죠?? 기다리는데 고소한 차돌박이 냄새 때문에 ..

[영등포역]전 맛집 - 박씨 물고 온 제비

안녕하세요~ 고독한 맛객 정e 입니다~ 😊 영등포역에 오래된 전집 중 이번엔 박씨 물고 온 제비라는 주점에 가봤습니다~ 영등포역 5번 출구로 나와서 먹자골목에 위치해 있는데요~ 골목 코너 쪽이라 잘 보셔야 할 거예요~ 금요일 저녁에 가서 그런지 손님들도 많았고 엄~~ 청 시끌시끌했습니다~ 대부분 지평막걸리가 서울막걸리보다 천원 정도 더 받던데 여긴 가격이 같더라고요~ 그래서 바로 지평막걸리 하고 친구가 먹고 싶다는 감자전으로 주문했습니다~ 여기도 영등포의 다른 민속주점인 품앗이와 동일하게 국 제외하고 기본찬은 4종류네요~ 이때 배가 좀 불러서 사라다랑 오이무침 맛만 봤는데 술도 많이 안 먹었지만 맛이 기억 안 날정도로 평범했습니다~ 우리 테이블만 물병 뚜껑이 없나 했는데 다른 테이블도 마찬가지더라고요~ ..

[영등포역]와규 꽃살 맛집 -승남집

안녕하세요~ 고독한 맛객 정e 입니다~ 😊 오랜만에 소고기를 먹고 싶어서 가끔 가던 승남집에 방문했습니다 영등포역 5번 출구에서 가깝고요~ 좁은 골목 안에 있지만 찾기 어렵지는 않았습니다~ 밤에 가면 더 이쁜 승남집~ 입구가 이쁜 거 같아요~~ 주말에 가서 그런지 1층은 이미 만석이라 2층에 앉았고요~ 더운 날이었는데 덥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우삼겹도 많이 드시던데 저는 와규 꽃살로 주문했습니다. 느끼할까 봐 미리 된장찌개도 주문하고요~ 먼저 밑반찬~ 파절이만 푸짐하고 나머지 김치나 고추절임은 참 소박한 양이네요~ 참고로 김치는 국내산이고 고추절임은 굽는 거 설명해주시면서 잘라 주셨어요~ 마늘, 쌈장, 소금도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소고기는 소금 찍어 먹는 게 제일 맛있는 거 같아요~ 고추냉이도..

[영등포역]양고기 화로구이 맛집 - 징기스

안녕하세요~ 고독한 맛객 정e 입니다~ 😊 양고기는 특유의 향 때문에 잘 못 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던데요~ 개인적으로 양꼬치는 느끼해서 몇 개 먹음 금방 질리는데 징기스는 느끼함이 좀 덜 하고 양 특유의 향도 제가 느끼기엔 안 나서 좋더라구요~ 저녁 8시쯤? 갔는데 만석이었고 입구 앞에 테이블링에 대기는 0명으로 떠있어서 바로 대기 등록을 했습니다~ 등록하고 기다리는데 뒤에 두 팀이 더 오더라구요~ 먼저 등록한 게 다행이었어요~ 👍 5분 정도 대기하니 입장하라고 카톡이 와서 생각보다 빨리 입장한 거 같아요~ 세트메뉴도 먹어 봤지만 저는 단품으로 시키는 게 더 괜찮은 거 같아서 갈 때마다 양갈비 2인분과 특수부위 1인분으로 주문해서 이번에도 똑같이 주문했습니다~ 양 감자탕도 맛있다는데 나중에 먹어봐야겠어..

[영등포역]소꼬리, 아롱사태, 스지 수육 맛집 - 황해수육

안녕하세요~ 고독한 맛객 정e 입니다~ 😊 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~ 영등포에 약속이 생겨서 예전부터 가려고 찜 해뒀던 황해수육에 다녀왔습니다~ 위치는 영등포역에서 멀지 않았고 2층에 위치해 있었습니다~ 금요일 저녁시간대에 갔는데 생각보다 남은 자리가 많이 있었구요~ 화장실도 깨끗해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~ 메뉴판이구요~ 친구랑 둘이 가서 수육 소짜와 친구가 먹을 즉석밥을 주문 했습니다~ 밥은 메뉴판에 적힌대로 즉석밥이라 햇반 데워서 나오더라구요~ 기본찬입니다~ 양파절임과 김치~ 게다가 김치는 국내산에다가 적당히 익어 맛있었습니다~ 깐돌이?와 마카로니 사라다~ 구석 자리에 앉았는데 그림자 져서 깐돌이가 어둠의 깐돌이가 됐네요~ 🙄 둘 다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었어요~~ 수육 나오기전에 먹으라고 나온 해장국~ 약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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