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 정e입니다~ 😊 어렸을 때는 감자탕을 안 먹었는데 회사 구내식당에서 맛을 본 이후로 감자탕의 매력에 빠지게 됐거든요~ 자주 가던 단골 감자탕집도 작년에 문을 닫아서 감자탕 먹은 지도 뭔가 좀 오래된 듯한데 마침 철산역에 놀러 갔다가 철산감자탕집을 발견했습니다~ 본점과 분점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맛집인가 싶어서 포스팅은 안 했지만 먼저 분점에 방문해 봤었었는데요~ 양도 많고 맛도 괜찮았어서 이번엔 본점으로 방문해 봤습니다~ 철산역 1번 출구와 가깝고 매장도 커서 발견하기 어렵지는 않으실 거예요~ 주말 저녁에 방문했는데 손님들이 많이 있었지만 대기할 정도는 아니었고 바로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었습니다~ 메뉴판입니다~ 하단에 쓰여있듯이 감자탕에 양파와 감자는 들어가 있지 않으니 드실 분은 달라고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