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 고독한 맛객 정e 입니다~ 😊 친구가 양꼬치 먹고 싶다고 해서 전에 갔었던 일품각에 갈까 하다가 후기 검색해보다 온면에 꽂혀서 방문하게 된 양떼목장~ 저녁 8시가 넘었는데 좌석이 거의 만석이더라고요~ 다행히 막 먹고 나간 빈 테이블을 치워주신다고 하셔서 기다렸다가 착석할 수 있었습니다~ 기본찬 삼종세트~ 어묵볶음, 짜사이, 무생채 무침이에요~ 모두 맛있었고 무생채는 사장님이 당일날 만드셨다고 하더라고요~ (TMI : 생채 자세히 보시면 채칼 나사가 들어가 있어요~ 사장님께 말씀드리니 아침에 무 채칼로 썰다가 채칼 고장 나서 한참 찾으셨다고 죄송하다고 하시던데 당일 만드는 거 인증 제대로 해주셨고요~~ 🤭) 들어가자마자 주문하는 바람에 메뉴판을 못 찍었네요;; 주문한 양꼬치 2인분~ 양꼬치 1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