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 고독한 맛객 정e 입니다~ 😊 외근 나갔다가 근처에 쌀 국숫집이 있어서 급 노선 변경으로 방문하게 된 조이사이공(조이420)입니다~ 인기가 많은 집이라고 들어서 혹시나 했는데 제가 갔을 때는 다행히 두 테이블이 비어 있어서 웨이팅 없이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~ 가격도 합리적이고 맛도 괜찮다고 해서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와보게 됐네요~ 😁 다 먹고 나와서 찍은 사진인데요~ 홀도 작고 테이블도 대부분 2인석이라 점심시간에 방문하면 무조건 웨이팅 해야 할 듯싶었습니다~ 메뉴판은 테이블에 있었고요~ 저는 가장 기본적인 소고기 쌀국수로 주문했습니다~ 테이블에 세팅돼있던 단무지와 양파절임인데 양이 너무 적어서 먹다가 한번 추가했습니다~ 고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따로 요청하면 주시니 참고하시고요~ 컵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