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독한 맛객 정e

안녕하세요~ 정e입니다~ 😊 얼마 전 힘든 업무가 마무리 돼서 실장님과 둘이 영양식으로 회식을 하기로 하고 통큰낙지에 방문했습니다~ 염창역 2번 출구에서 도보 7분 거리고요~ 나이아가라 폭포와 가깝습니다~ 금요일 저녁시간에 방문했는데 빈좌석이 생각보다 많이 있었는데 먹다 보니 계속 좌석이 차긴 하더라고요~ 메뉴판입니다~ 고민하다가 연포탕이랑 낙지해물파전으로 주문했습니다~ 기본반찬입니다~ 양념간장은 테이블에 있으니 연두부 드실 때 뿌려 드시거나 김치랑 드시면 됩니다~ 연포탕은 빈 테이블에서 끓여서 내오시던데 끓을 때 산낙지를 넣고 끓인 다음 낙지와 전복 손질까지 해서 테이블에 갖다 주시더라고요~ 손질하시는 걸 놓쳐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~ 😭 모든 손질이 끝난 연포탕과 낙지 해물파전입니다~ 파전도 먹기 좋게..

안녕하세요~ 정e입니다~ 😊 동양미래대 먹자골목을 지날 때마다 숯불향을 어마어마하게 뿜어내는 가게가 있는데요~ 예전에 2차로 몇 번 갔었는데 언제 2차로 가봐야지 하다가 이제야 방문해 본 닭꼬치 전문점 오복닭꼬치집입니다~ 닭꼬치에 간단히 맥주 한잔 하기 좋은 오복 닭꼬치집~ 좌석이 몇 개 없었지만 먹다 보니 거의 만석이 됐고 배달 주문도 정말 많이 오더라고요~ 메뉴판입니다~ 골고루 먹어보기 위해 모듬닭꼬치로 주문했습니다~ 기본반찬? 안주인 양파절임입니다~ 고기와 먹기는 좋은데 닭꼬치와의 조합은 좋은지 잘 모르겠더라고요~ 🙄 주문한 모듬 닭꼬치입니다~ 소금구이, 체다치즈맛, 매콤한 맛, 델리맛, 순한 맛 순입니다~ 나눠먹기 편하게 꼬치에서 다 빼줬습니다~ 섞이니까 체다치즈맛과 소금구이만 존재감이 확실하고 ..

안녕하세요~ 정e 입니다~ 😊 2차로 갈만한 집을 찾아보다가 발견한 다녀온 지는 좀 됐지만 이제야 올려보는 도쿄달밤입니다~ 개봉역 1번 출구와 매우 가까운 위치에 있고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~ 이날 날이 좀 풀렸을 때지만 창문을 모두 열어놔서 저는 조금 추웠어요~ 요새는 많이 따뜻해져서 방문하면 더 좋을 듯싶습니다~ 다만 미세먼지가 관건이네요~ 🙄 내부에는 이자카야나 술집에 흔히 있는 큰 인조 벚꽃나무가 있어서 분위기는 좋습니다~ 👍 메뉴판입니다~ 꼬치는 딱딱해서 별로였다는 후기를 봐서 차돌해물짬뽕탕과 해물명란크림우동으로 주문했습니다~ 기본안주입니다~ 안주가 안주인지라 소주로 주문했고요~ 소주는 자주 안 마시긴 하지만 요새 마시게 되면 새로로 주문하는 거 같아요~ 다른 소주보다 알코올향이 덜해서 좋아요~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