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 고독한 맛객 정e 입니다~ 😊 이날 보쌈 생각 나는 날이었는데 비도 오고 늦은 시간이라 근처에 먹을만한 곳이 발발이 추억 족만 떠오르더라고요~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캐나다 친구 편에 방영도 됐던 집인데요~ 예전에 엄청 자주 가다가 족발 맛이 좀 변한 거 같아서 몇 년간 방문을 안 하다가 오랜만에 다시 가봤습니다~ 가게 앞에도 티브이에 나왔던 집이라고 떡하니 걸려 있네요~ 입구만 보면 작아 보이지만 안으로 은근히 넓어서 자리가 많이 있어요~ 비가 와서 그런지 빈 좌석도 많아 편하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~ 다만 여자화장실은 안에 있는데 남자화장실은 밖에 있어서 불편한 데다가 화장실이 푸세식 급이라 웬만하면 화장실은 2차나 다른 곳에 가서 해결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~ 메뉴판이고요~ 오늘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