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 정e입니다~ 😊 얼마 전 힘든 업무가 마무리 돼서 실장님과 둘이 영양식으로 회식을 하기로 하고 통큰낙지에 방문했습니다~ 염창역 2번 출구에서 도보 7분 거리고요~ 나이아가라 폭포와 가깝습니다~ 금요일 저녁시간에 방문했는데 빈좌석이 생각보다 많이 있었는데 먹다 보니 계속 좌석이 차긴 하더라고요~ 메뉴판입니다~ 고민하다가 연포탕이랑 낙지해물파전으로 주문했습니다~ 기본반찬입니다~ 양념간장은 테이블에 있으니 연두부 드실 때 뿌려 드시거나 김치랑 드시면 됩니다~ 연포탕은 빈 테이블에서 끓여서 내오시던데 끓을 때 산낙지를 넣고 끓인 다음 낙지와 전복 손질까지 해서 테이블에 갖다 주시더라고요~ 손질하시는 걸 놓쳐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~ 😭 모든 손질이 끝난 연포탕과 낙지 해물파전입니다~ 파전도 먹기 좋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