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e의 일기장 ✏

내동생이자 친구인 콩이

정e 2021. 10. 31. 14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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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 13살인 울집 애기 콩이~
어릴때도 자주 자긴 했지만 노견이라 그런지 자는 시간이 더 많아져서 자는 사진이 제일 많은듯 하다
포스팅 올리는 순간에도 옆에서 주무시고 계심 😴

실타래 장난감 물고 놀다 잠든 콩이~
예전에 비해 장난감 가지고 노는 시간이 확연히 줄긴 했다~
노견이지만 내눈엔 언제나 애기 같다~ 엄마들이 다 큰 자식들도 애기로 보는거랑 비슷한 느낌이려나? ㅎㅎ

자는 모습이 귀여워서 찍어봤다~
원래 핸드폰 들이대면 바로 깨는데 이날은 신기하게 계속 잤다 확실히 나이가 있어서 그런건가~ 🥲

옆에서 사진 찍어도 이제 귀찮은건지~ 처음으로 핸드폰 들이대도 안일어나고 계속 잤다~
사진으로 보니 뭔가 고단해 보이기도?
잘자고~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내옆에 있어 주기를~ 🙏






밑에 영상은 코 골며 주무시는 콩이 🤭

https://youtu.be/_x1RCjCdgC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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