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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s://jungeda.tistory.com/m/21
2018년에 갔었던 일본 오사카~
겨울에 갔었는데 한국보단 따뜻하고 공기도 좀 맑은거 같았다~(이때 한국은 미세먼지가 한참 심할때 였던거 같다)
여긴 도톤보리 글리코상이 있는 중심가~
핸드폰 도난으로 내가 찍은 사진은 사라져서 그 유명한 글리코상 사진은 없다~ 😭
여기 강에 배도 다닌다~ 관광하기 좋을듯 하지만 안타봄~
내가 갔던 텟판진자 집도 있고 자주 들락거린 돈키호테도 있다
그리고 유명한 이치란 라멘집도 있다~
딱 일본스러운 느낌의 거리~
특이한 간판들도 많고 음식모형이 있는 간판들도 정말 많았다
여기부터는 먹었던 음식들~
길거리에서 먹었던 타코야끼
뜨거워서 입천장 데었지만 맛있었음~~
푸짐하게 시켜서 많이 남겼던 오코노미야끼~
디게 맛있다는 아니고 그냥 괜찮았다
엄청 비쌌던 와규집~
부드럽고 맛있었지만 마블링이 많은 만큼 넘 느끼했다~
그래도 고기는 언제나 옳다~
일본 라멘들은 이치란라멘 빼고 나한테는 대체적으로 너무 짰다
첫날 밤에 갔던 숙소 근처 이자카야~
나한텐 일본여행 왔구나 하고 느끼게 해준 곳이라 젤 좋았다
우롱하이 등 여러가지 하이볼을 맛 봤던 집~ 여긴 안주들도 하나 같이 다 맛있었다
일본음식이 나한텐 너무 짜고 달고 해서 음식이 맛있다고 느낀건 몇개 없었다는 것이 반전~
다시 또 가고 싶다라는 마음보다 추억으로 남기고 싶은 오사카였다 🙂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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