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 고독한 맛객 정e 입니다~ 😊 금요일 저녁 영등포에는 어디나 만석이라 자리 잡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~ 부일갈비도 영등포 갈 때마다 들르는데 항상 웨이팅이 무서울 정도로 길거나 아예 대기 등록조차 안돼서 못 먹고 발길을 돌린 게 몇 번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~ 😢 어디 갈지 못 정하고 떠돌이처럼 먹자골목을 떠돌던 중 돌배기집 앞을 지나는데 고소한 냄새가 진동해서 저도 모르게 바로 대기를 걸었습니다~ 금요일이라 그런지 저는 4번째 대기자였고 어디 적거나 등록하는 거 없이 사장님한테 말씀드리고 대기하시면 되고요~ 대기석도 몇 개 없어서 서서 기다려야 했어요~ 🥺 매장이 오픈형이라 그런지 매장 밖에서도 냄새가 많이 나는 거 같았어요~ 이것도 나름 마케팅이겠죠?? 기다리는데 고소한 차돌박이 냄새 때문에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