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 고독한 맛객 정e 입니다~ 😊 양고기는 특유의 향 때문에 잘 못 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던데요~ 개인적으로 양꼬치는 느끼해서 몇 개 먹음 금방 질리는데 징기스는 느끼함이 좀 덜 하고 양 특유의 향도 제가 느끼기엔 안 나서 좋더라구요~ 저녁 8시쯤? 갔는데 만석이었고 입구 앞에 테이블링에 대기는 0명으로 떠있어서 바로 대기 등록을 했습니다~ 등록하고 기다리는데 뒤에 두 팀이 더 오더라구요~ 먼저 등록한 게 다행이었어요~ 👍 5분 정도 대기하니 입장하라고 카톡이 와서 생각보다 빨리 입장한 거 같아요~ 세트메뉴도 먹어 봤지만 저는 단품으로 시키는 게 더 괜찮은 거 같아서 갈 때마다 양갈비 2인분과 특수부위 1인분으로 주문해서 이번에도 똑같이 주문했습니다~ 양 감자탕도 맛있다는데 나중에 먹어봐야겠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