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차로 자주 갔던 안주가 맛있었던 술집 스미토리~ 저녁을 먹고 배부른 상태에서 오랜만에 방문해봤다~ 영등포구청역에서 멀지 않고 2층에 있어서 눈에 확 띄진 않지만 찾기는 어렵지 않다~ 참고로 화장실이 매장 밖 계단쪽에 있어서 조금 불편함~ 여긴 꼬치를 시키면 비장탄에 바로 구워서 불맛 가득한 상태로 나오는데 시간은 좀 걸리는 편이지만 모든 꼬치가 하나 같이 다 맛있었다~ 하지만 오늘은 꼬치가 아닌 내가 좋아 하는 명란구이를 먹으러 왔다는거~~ 짭짤한게 뭔가 속을 리셋 시켜 주는 느낌이라 좋다~ ㅋㅋ 참고로 여기 오니기리도 먹어봤는데 맛있었음~ 그외 메뉴들~ 다 먹어본건 아니지만 시키고 실패 한적은 없었어서 맛에 신뢰가 가는 집이다~ 😊 술 종류들~ 나는 처음처럼으로 주문 했다~ 기본안주로 나오는 간장소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