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 고독한 맛객 정e 입니다~ 😊 아침부터 비도 오고 갑자기 너무 추워져서 뜨끈한 국밥을 먹어줘야 할 거 같더라고요~ 그래서 점심은 순댓국으로 선택하였습니다~ 전에 맛있게 먹었었던 신의주 찹쌀순대로 갔습니다~ 저는 건물 뒤쪽으로 갔고요~ 여긴 건물 앞 입구예요~ 어차피 문은 한 개라는 점~ 🤭 위치는 염창역 2번 출구에서 300미터 내에 있어서 역이랑 멀지 않아서 찾기 어렵지 않으실 거예요~ 저는 순댓국에 순대만으로 주문하였습니다~ 뭔가 순댓국 하면 아저씨들이 많을 거 같은 느낌인데 여성분 혼자 혼밥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~ 기본찬 세팅이고요~ 드시다 반찬이 부족하시면 가운데 셀프바에서 추가로 가져 오심됩니다~ 깍두기와 무생채는 직접 담그신다고 쓰여있네요~👍 펄펄 끓는 순댓국 좀 보세요~~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