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 고독한 맛객 정e 입니다~ 오랜만에 베프가 서울에 놀러와서 어디갈까 고민 하다가 날도 춥고 해서 뜨끈한 것을 먹기 위해 가게된 두꺼비 식당~ 영등포역에서 가깝고 찾기 쉬운 위치에 있었습니다~ 주말 저녁이라 그런지 자리는 중간에 딱 한 좌석만 남아 있었고 자발적으로 큐알코드를 인식하고 좌석에 앉았습니다~ 사장님이 양푼이 등갈비와 곤드레밥을 같이 먹는걸 추천 해주셨는데요~ 먹다가도 곤드레밥은 추가 가능하다고 하셔서 매운 등갈비 2인분 먼저 주문하고 먹어보고 곤드레밥을 주문하기로 했습니다~ 기본 밑반찬 김치~ 엄청 앙증 맞은양~ 사실 맛도 안봤구요~ 등갈비에 같이 넣고 끓여 먹으라고 설명 해주셨던 콩나물~ 셀프바가 있어서 밑반찬이 부족하면 추가로 더 가져 올 수 있었습니다~ 서비스 메밀전~ 음식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