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 고독한 맛객 정e 입니다~ 😊 요새 영등포를 자주 가다 보니 눈에 띄는 집이 있어서 후기 찾아보고 괜찮은 거 같아서 방문하게 된 둥지 닭볶음탕입니다~ 영등포역 5번 출구에서 오시면 가깝고요~ 간판도 귀여운데 가게 앞에 메뉴판과 음식모형까지 있어서 뭔가 아기자기 귀여운 느낌이 들었고 금요일 저녁시간인데도 손님은 그렇게 많지 않아서 기다림 없이 자리를 잡고 앉을 수 있었습니다~ 메뉴판이고요~~ 세트로 시키려다가 후기에 양이 많다는 글들이 있어서 닭볶음탕 중짜 순한 맛으로 주문했습니다~ 티엠아이지만 보통맛은 신라면 맵기라고 하셔서 평소 같았으면 보통맛으로 시켰겠지만 제가 위염이라 순한 맛으로 주문했습니다~ 순한 맛으로 주문하니 시크하지만 친절하신 사장님이 맵찔이냐고 그러시더라고요~ (팩폭)🙄 음식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