갑자기 순대볶음이 먹고 싶어서 근처 순대볶음집을 찾던 도중 발견한 곱창마을~ 평점도 좋고 후기도 좋아서 한번 방문해봤다~ 솔직히 있는지도 몰랐어서 엄청 생소하게 느껴진 곱창마을~ 추운날씬데 가게 밖에 있는 철판에 아저씨가 곱창을 볶고 계셨는데 그 포포몬스를 못 찍어서 좀 아쉽~~ 근데 신기하게 곱창집에서 복권도 같이 팔고 있었다~ 🤭 가게는 크지도 작지도 않았고 아저씨들이 술 마시고 계셨는데 철판을 보니 음식이 깨끗이 비워져 있었다~ 깨끗이 다 드신것도 그렇고 어르신들이 많은 집들이 맛집이 많아서 은근히 기대 됐음~ 난 돼지곱창은 별로라 순대볶음 2인분을 주문했다 사장님이 곱창 냄새도 안나고 곱창이랑 순대 하나씩 해서 먹음 더 맛있다고 하셨는데 그건 다음 기회에 한번 도전해보기로~ 자리에 앉아서 보니 여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