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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자탕 2

[철산역/광명] 감자탕 맛집 - 철산감자탕

안녕하세요~ 정e입니다~ 😊 어렸을 때는 감자탕을 안 먹었는데 회사 구내식당에서 맛을 본 이후로 감자탕의 매력에 빠지게 됐거든요~ 자주 가던 단골 감자탕집도 작년에 문을 닫아서 감자탕 먹은 지도 뭔가 좀 오래된 듯한데 마침 철산역에 놀러 갔다가 철산감자탕집을 발견했습니다~ 본점과 분점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맛집인가 싶어서 포스팅은 안 했지만 먼저 분점에 방문해 봤었었는데요~ 양도 많고 맛도 괜찮았어서 이번엔 본점으로 방문해 봤습니다~ 철산역 1번 출구와 가깝고 매장도 커서 발견하기 어렵지는 않으실 거예요~ 주말 저녁에 방문했는데 손님들이 많이 있었지만 대기할 정도는 아니었고 바로 자리를 안내받을 수 있었습니다~ 메뉴판입니다~ 하단에 쓰여있듯이 감자탕에 양파와 감자는 들어가 있지 않으니 드실 분은 달라고..

[염창역/목동]깔끔한 감자탕 맛집 - 돌쇠 감자탕 순대국 본점

날이 추우니 생각나는 뜨끈한 음식~ 가끔가는 돌쇠 감자탕집에 감자탕을 먹으러 갔다~ 우린 둘이라 감자탕 소짜를 시킴~ 가끔 뼈해장국을 시켜서 먹기도 하는데 가성비로 따지면 해장국 먹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다 혼밥 하는분들은 해장국에 한잔씩 하는 분들도 계셨음~ 주문하고 얼마 안돼서 나온 감자탕 소짜~ 뼈는 5개~ 그중 두개는 작은 조각이었고 우거지도 예전보다 줄어든 느낌? 감자도 딱 두개~ 감자 인심 넘 야박함 🥲 반찬은 겉절이, 깍뚜기, 청양고추, 야채 이렇게 나온다 깍뚜기는 잘 익어서 맛났고 겉절이는 한지 얼마 안된 맛난 겉절이었다~ 국물색이 연해보여서 싱거울줄 알았는데 먹어보니 살짝 칼칼하고 싱겁지는 않았다 오히려 조금 끓이니 짜서 물타서 재탕함~ 국물 러버라 국물이 많은건 좋았음~ 이건 두번째 고기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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