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 고독한 맛객 정e 입니다~ 😊 이번엔 염창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있는 효자동 설렁탕에 다녀왔는데요~ 추워서 그런지 자꾸 따뜻한 국물 종류만 먹으러 다니는 거 같네요~ 🙄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좌석은 애매하지만 혼밥 하기 좋은 벽보고 앉는 자리만 남아 있어서 바로 앉아줬습니다~ 메뉴판입니다~ 저는 앉는 동시에 설렁탕을 주문했고요~ 빛에 반사돼서 안 보이는 부분은 사진에 텍스트로 넣어 뒀으니 참고해주세요~ 😉 설렁탕이라 그런지 엄청 빠르게 나왔고요~ 식판채로 주시는데 주문받고 서빙하시는 분이 그리 친절하지 않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~ 설렁탕에 소면이랑 고기 양이 나름 푸짐해 보였습니다~ 국물색이 엄청 뽀얘서 분말 가루를 섞었나 했는데 100% 한우로만 하루 종일 고아냈다고 써져있더라고요~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