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~ 고독한 맛객 정e 입니다~ 😊 돈가스 먹고 배도 채웠으니 운동삼아 남산타워에 올라가 봤는데요~ 한참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이 인기 있었을 무렵 남산타워에 다녀왔던 거 같은데 검색해 보니 드라마가 2005년 방영작이더라고요~ 🙄 배도 부르고 소화도 시킬 겸 케이블카는 패스하고 친구와 계단을 오르기로 했습니다~ 이때는 여유가 넘쳐흐르다 못해 차고 넘쳐서 계단 밑에서 인증샷도 찍어봤습니다~ 날도 엄청 추운 데다가 저녁시간 대라 그런지 계단으로 올라가는 분들은 거의 없더라고요~ 사람들이 안 가는 건 다~ 이유가 있어서 그런 거더라고요~ 좀 오르다 보니 이쁜 야경이 보여서 찍어 봤습니다~ 이때부터 서서히 힘들더라고요~ 마스크를 벗으면 얼굴이 시리고 쓰면 이슬 맺혀서 마스크가 축축해지고 총체적 난국이..